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스타트업 이스트엔드(대표 김동진)가 전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시티브리즈가 한류 연계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 `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CAST)` 선정
- 배우 차정원과 시티브리즈 FW 드로잉 상품 개발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스타트업 이스트엔드(대표 김동진)가 전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시티브리즈가 한류 연계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 이스트엔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관하는`한류 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CAST)`(이하 한류 연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한류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사업을 진행했다.
한류 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이스트엔드는 배우 차정원의 드로잉 작업물과 시티브리즈의 디자인이 융합된 상품을 개발, `Effortless Chic(자연스러운멋스러움)`이라는 콘셉트의 시티브리즈 2021 FW 컬렉션을 통해 이를 선보였다.
브랜드 뮤즈로 발탁된 차정원은 FW 시즌 아이템 개발을 위해 시티브리즈의 브랜드 컬러를 입힌 그래픽 디자인 콘텐츠를 창출하였고, 이는 독창적인 그래픽이 포인트인 `서클 가든 기모 후드티`, `플라워 가든 기모 맨투맨` 등으로 탄생했다.
FW 시즌에 이어 이스트엔드는 CW 시즌에도 시티브리즈의 브랜드 뮤즈로 차정원을 발탁하여 콜라보를 통한 한류 콘텐츠 개발이 단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희소성의 가치가 부여된 새로운 소비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표 김동진은 이번 한류 연계 지원사업에 대해 "시티브리즈는 초기부터 좋은 디자인과 상품성을 가지고 꾸준하게 성장해왔다. 준비가 되어 있는 브랜드에 2030 여성들에게 영향력 있는 배우 차정원씨와의 콜라보를 더해 국내 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스타일군으로 확장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콘텐츠 강국으로 성장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더 좋은 한국 브랜드를 해외에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스트엔드는 디자이너 브랜드 시티브리즈,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후머,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솔티핫티등 다양한 브랜드들을 전개하고 있으며 신진 브랜드를 적극 발굴하는 동시에 유망 브랜드를 인수해 키우는 전략적인 롤업(Roll-up)투자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브랜드애그리게이터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