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엔드, MD·콘텐츠 그룹 강화… 브랜드 3월 매출 전년比 621%↑

2022년 5월 1일

#이스트엔드 #시티브리즈 #매출성장

브랜드 인큐베이팅 스타트업 이스트엔드(대표 김동진)는 2일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티브리즈의 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21%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스트엔드는 "매출 및 영업 이익 성장세는 최근 조직 개편으로 구축된 브랜드 퍼블리싱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전했다.

시티브리즈를 포함해 6개의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이스트엔드는 각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 지난해 직무별 조직 개편을 진행했으며, MD(상품기획자) 및 콘텐츠 전문가 인재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직무별 부서 분할 이후 시티브리즈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7% 성장했으며, 3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21% 급성장했다.

MD그룹은 각 패션 플랫폼의 카테고리를 분석하고, 시장의 가능성을 발 빠르게 읽어 상품을 기획하는 데에 집중했다. 매출 성장을 위해 에센셜 라인을 늘린 뒤 ‘메인 아이템 만장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그 결과, 시티브리즈 F/W 시즌 메인 아이템인 '링클 프리 베이직 셔츠'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 수량 2만 장에 이르며 단기간 큰 매출 성과를 안겨줬다. 앞으로도 시즌 트렌드와 구매 패턴 분석을 통해 적중률 높은 상품을 기획할 계획이다.

브랜드 디자인, 마케팅,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로 꾸려진 콘텐츠 그룹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경험과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프로젝트별로 TF팀을 구성해 각 분야의 담당자가 외부 전문가와 협업하여 콘텐츠 제작을 이끈다. 시즌 컨셉에 따른 캠페인 촬영과 브랜드 뮤즈 차정원, 김민주, 기은세 등 아티스트의 시즌 화보를 진행했으며, 제작물은 패션 플랫폼 W컨셉, 무신사, 지그재그, 에이블리의 배너 소재로 빈번히 노출되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김동진 이스트엔드 대표는 "올해에도 새로운 브랜드 론칭을 기획 중"이라며 "브랜드 퍼블리싱 이외에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 브랜드를 인수하여 키우는 부스팅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