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인큐베이팅 스타트업 이스트엔드(대표 김동진)가 전개하는 컨템포퍼리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아티드(A;td)'가 정교한 테일러링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통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을 클래식한 디자인의 22CW 컬렉션을 공개했다.
'Beyond Classically Beautiful'을 콘셉트로 한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넘어 그 속의 진정한 가치를 표현했다. 특히 바쁜 일상 속 잠시 나의 발자국을 뒤돌아보며, 잊혔던 내면의 자유를 아티드 CW컬렉션 제품과 함께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이번 컬렉션 제품들은 부드러운 네크 라인, 섬세한 트임 디테일과 함께 아티드만의 캐쥬얼하지만 여성스러운 시그니처 실루엣이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시즌 트렌드인 부클 소재를 사용한 가디건과 노르딕 패턴의 풀오버는 부드러운 텍스쳐와 포근한 두께감으로 뛰어난 보온성도 자랑한다.
특히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아티드의 베스트 셀러이자 시그니쳐 원피스인 플레어 롱원피스가 겨울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아티드 제품들은 슈즈, 가방 등 아이템에 따라 일상 뿐만 아니라 특별한 날 나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룩으로 표현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아티드(A;td)는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인기 고공행진 중인 브랜드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작은 아씨들’에서 배우 엄지원이 입으면서 입소문이 나고 아이유, 레드벨벳 ‘웬디’, 에이핑크 ‘보미’가 입으면서 패션계에서 빠른 속도로 주목받는 브랜드로 우뚝 섰다.
이번 CW컬렉션은 오늘(14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오픈되며, W컨셉, 29CM, SSF샵, SSG, HAGO, 위즈위드, 레이지나잇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티드’를 포함해 6개의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이스트엔드는 2022년 1분기 매출 527% 성장을 이뤄낸 시티브리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패션 스타트업의 강력한 선두주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