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도 채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한파가 찾아와 추워진 날씨를 대비하기 위해 올겨울 패션 트렌드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 특히 갑작스러운 추위로 베이직한 코트보다는 포근하고 보온성을 높일 수 있는 시어링 소재의 자켓이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인큐베이팅 스타트업 이스트엔드(대표 김동진)가 전개하는 컨템포퍼리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아티드(A;td)'는 빠르게 찾아온 한파를 대비하여 올 겨울 트렌드인 시어링 자켓을 포함한 CW 캡슐 라인을 런칭했다.
이번 22CW 캡슐 라인은 ’Initial Attitude‘을 주제로 자신에게 몰입하는 순간, 자아가 온전히 드러나는 시간 바쁜 도시 속 구성원이 아닌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나아가는 태도를 표현했다.
캡슐 라인의 제품들은 전반적으로 데일리한 기본 아이템에 아티드만의 감성을 담아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져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던한 룩을 제안한다.
22CW 캡슐 라인은 다음 시즌인 23SS부터 조금 더 편안하고 데일리한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중간 과정의 컬렉션으로, 진지함을 덜어내고 일과 일상생활 구별 없이 입을 수 있는 크로스 코디룩을 제안한다.
요즘 패션업계에서는 ESG경영이 대두되는 가운데, 아티드 제품은 단순히 유행에 따라 한 번 입고 버려지는 패스트 패션이 아닌, 좋은 원단과 정교한 테일러링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제품만을 만든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한다.
‘아티드(A;td)’는 레드벨벳 ‘웬디’, 배우 임현주가 데일리룩으로 입으며 SNS 20대 유저 사이에서는 이미 소문이 난 브랜드이며, 이외에도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작은 아씨들’ 속 배우 엄지원과 아이유, 에이핑크 ‘보미’등 다양한 스타들이 착용하면서 그 인기를 입증했다.
아티드의 22CW 캡슐 라인은 11일(금) 오늘 아티드 공식홈페이지(www.a-td.co.kr)와 29CM에서 공식 출시되며, 다양한 이벤트 소식과 기획전은 아티드 공식 인스타그램(@atd_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