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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화사한 봄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7일 컨템퍼러리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아티드(A;td)가 브랜드 론칭과 함께 뮤즈 기은세와 촬영한 2022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아티드는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 이스트엔드(대표 김동진)가 시티브리즈, 후머 이어 2022년 새롭게 론칭한 패션 브랜드다.
이번 아티드 22SS 컬렉션 컨셉은 '비러브드 애티튜드(BELOVED ATTITUDE)'로 독립적이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지닌 여성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고자 했다.
화보 속 기은세는 아티드의 SS 컬렉션 메인 아이템으로 꼽히는 투웨이 레이스 트위드 자켓, 카라 스티치 벨트 롱 원피스 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사한 컬러감과 크롭 기장으로 세련된 투웨이 레이스 트위드 자켓은 아웃 포켓과 앞 중심에 고급스러운 장식 단추가 있으며, 탈부착 레이스 카라로 2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아티드 측은 "첫 번째로 선보이는 22SS 컬렉션을 기은세와 함께하여 기쁘다"면서 "2030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스타일을 가진 기은세와 아티드의 클래식하고 트렌디한 요소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은세와 함께한 아티드의 SS 시즌 컬렉션은 오늘(7일) 패션 플랫폼 W컨셉을 통해 선오픈되며, 오는 11일 자사몰 공식 오픈 이후 W컨셉, 29CM, SSF샵, 지그재그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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